[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그린포인트 손수 제작 영상물(UCC) 공모전’을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2010년 8월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운동이다. 탐방객 본인의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것으로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 1g당 2포인트씩 하루 최대 2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그린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하면